[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시민이 반려견과 함께 아이존,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동물과 놀면서 심리안정과 신체활동을 지원하는 ‘동물매개활동’을 올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까지 확대한다.시늘 이를 위한 시민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해 동물매개활동 참여를 원하는 시민 50명을 모집한다.시의 동물매개활동은 전국 최초 시민참여 ‘동물 봉사활동사업’이다.2015년부터 매년 활동견과 봉사자를 모집해 동물매개활동 교육을 실시, 그간 활동가 70명과 활동견 70마리를 양성했